금호 석화(金琥石化, Echinocactus grusonii f. monstrosus)
모든 이들에게 친숙하고, 밝은 황금색의 가시가 일품인 강자류 대표종 금호 돌연변이 금호석화입니다.
건조한 사막에서 수분이 부족할때 속에 고여있는 물로 목을 적실만큼 물 저장하는 능력이 탁월한 선인장이기도 하죠. 상기 이미지는 50여년생 금호의 자구로 열성 변이종인 광자금호로 착각할 정도로 생김새가 매우 특이해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즐감하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DH ] 금호 자구가 이렇게 털북숭이 인 것은 처음 봤슴니다.
파종을 해봐도 가시가 나지 흰털은 못 봤슴니다.진기한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 홍 ] 정말 에쁘네요 저도 사고싶고 제 동생이 선인장 프로젝트를 ..........
[ z빛갚으리오 ] 와우~~ 완전 꽃같습니다 '근데요;; 한편으로는 야구공 갇은 느낌이라고 할까
선인장에 가시데신 선인장의 털이라..... 완전 실빱 완전 우끼다.....캬캬캬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