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선인장을 자주 찾아 주시는 고객님께!


내일부터 즐거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에 손과 손에는 정성어린 선물을, 마음과 마음에는 사랑을 가득 담아 가셔서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평소 챙기지 못한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모여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도 하고, 훈훈한 고향의 인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짧은 연휴로 인해 고된 귀성길이 예상됩니다. 그리운 부모형제, 친지와 친구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가실 때는 서로 웃으면서 양보하여 안전운전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눌 줄 아는 고객님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2010년 2월 12일

비단선인장 김경화 드림